PIS, 패션소재 수주상담관 운영
12개 기업 60여점 출품
2013-08-27 정기창 기자
한국섬유수출입조합과 한국패션소재협회, 한국실크연구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공동으로 오는 9월4일부터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PIS)에 ‘패션소재역량강화 수주상담관’을 운영한다.
‘패션소재역량강화사업’ 총괄 주관을 맡은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다양한 기능성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패션 소재에 접목한 12개 수혜기업의 신제품 총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주상담관을 통해 바이어들은 새롭게 개발된 고부가가치 신소재를 직접 보고 업종간 비즈니스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소재역량 강화사업은 고부가가치 소재개발을 위해 기업 특성에 맞춰 소재 트렌드 및 기획 체계화를 위한 정보 제공, 전문적인 소재개발을 위한 기술정보 제공, 상품화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