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차별화 상품 출시 ‘영업력 확대’
브랜드 이미지 강조 ‘캐릭터·로고’ 신제품 출시
스포츠 캐주얼 업계가 새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신상품 출하와 함께 차별화된 품질을 내걸며 본격적인 영업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애스크(ASK)가 캐모플라쥬 라인을 선보였다. 애스크(ASK)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캐모플라쥬 라인은 기본 패턴에 애스크(ASK)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얼굴 아트웍을 조합, 애스크(ASK)만의 위트 있는 NEW 캐모플라쥬를 제안했다.
8월 말부터 첫 선을 보인 코튼 소재에 베이직 라운드/ 맨투맨 티셔츠의 경우 미키 캐모플라쥬와 소매배색, 포켓 디테일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심플한 데님팬츠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스트릿룩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더불어 후디/레글런 티셔츠와 함께 팬츠까지 다양한 애스크(ASK)만의 캐모플라쥬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애스크(ASK)는 2013년 F/W 애스크 뉴 콜렉션의 새로운 키워드 인 스트릿 패션을 부각 시켰다. ‘GET THE STREET OUT’ 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애스크(ASK)의 아이덴티티인 브리티시 감성에 스트릿의 자유로움을 더해 유니크하고 위트함으로 재해석된 새로운 브리티시 스트릿 스타일로 표현, 이번 시즌 내 안에 있는 자유로운 스트릿 감성의 표출을 유도했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www.nbastyle.co.kr)는 포스트 ‘HyFLAT Cap’ 시리즈를 선보였다. 평챙 스타일과 커브 스타일 모두 소화 가능한 2 in 1 스타일로, ‘HyFLAT Cap’은 전면의 팀 로고의 레터링과 다양한 소재로 강한개성을 자랑한다.
블랙 & 화이트의 심플하면서도 감도 높은 컬러 배합과 네온 컬러의 포인트를 살린 포인트 강한 임팩트 아이템. 브룩클린 넷츠 ‘HyFLAT Cap’은 전면에 NETS 로고를 아크릴 소재로 위트와 소재감을 더했다. 야외에서 혹은 화려한 조명 아래서 더 매력 적인 제품으로 나들이룩, 클럽룩, 파티룩 등 인 &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포인트 된다.
시카고 불스와 피닉스 선즈 ‘HyFLAT Cap’은 고무 소재의 로고 포인트로 매트한 느낌을 살렸다. 시카고 불스 화이트 컬러 캡에는 블랙 컬러 고무 소재로, 피닉스 선즈 블랙 캡에는 화이트 고무 소재로, 각각의 포인트와 반전의 느낌을 살려 포인트룩, 커플룩 아이템이다. 하챙에는 블랙 &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HyFLAT Cap’은 블랙 컬러의 캡에 블랙 소재의 고무와 화이트 아크릴 포인트로, 시크하면서 절제된 유니크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