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616억 실적발표
아비스타, 상반기 영업 손실 6.1억
2014-08-30 김임순 기자
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상반기 616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아비스타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616억 원을 달성, 영업 손실 6.1억원, 영업당기순손실 34.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아비스타는, “상반기 국내경기악화와 소비침체로 국내사업이 저조했으나 하반기에는 강점인 브랜드 특성과 성수기 특성이 겹쳐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중국사업은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목표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전년도 중단사업인 에린브리니에(erynbrinie)의 재고자산을 전액 손실처리하면서 중단영업당기순손실 62.4억이 발생했는데, 이는 중단 사업손실로 현금성손실은 아니며, 회계적으로 1회성 반영한 내용으로 이에 따라 관련손실은 100% 완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