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의상 지원
2013-02-07 이영희 기자
제일모직(대표 박종우) ‘갤럭시’가 2012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의상을 지원한다. 제일모직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회의 운영을 담당하는 국별의전연락관(DLO)을 비롯한 행사지원요원 700여명에게 의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세계 정상들 가까이에서 통역, 의전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차세대 외교 리더인 136명의 국별 의전연락관인 DLO(Delegation Liaison Officers)요원과 참가국 정상 수행 기자들의 원활한 취재 활동을 지원하는 미디어연락관인 MLO(Media Liaison Officers) 등이 착용하게 된다.
‘갤럭시’가 지원하는 남자 유니폼은 네이비 싱글 브레스티드 블레이저와 그레이 팬츠, 화이트 셔츠, 네이비와 레드 스트라이프의 레지멘탈 타이로 젊고 스마트하며 자신감 넘치는 미래형 리더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갤럭시’는 2009년 WBC 한국 야구대표단 단복 협찬, 2010년 남아공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단복협찬에 이어 2010년 서울 G20정상회의 기념 수트 ‘프레지던트 라인’ 출시까지 대한민국의 위상제고와 함께 수준높은 한국패션을 알리는데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