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집중
2014-09-03 강재진 기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컬럼비아’가 교외형 아울렛 사업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최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컬럼비아’와 ‘마운틴하드웨어’ 매장을 열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컬럼비아’는 이후 롯데 아울렛 부여점, 이천점도 차례로 입점할 예정이며 ‘마운틴하드웨어’는 롯데 아울렛 이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 회사 마케팅팀 남수연 부장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고객접점확대를 위해 아울렛 입점을 시작했다. 특히 브랜드 특성에 맞춰 하반기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