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섬유센터 17층에서 ‘섬유산업의 그린파트너십을 통한 환경규제 공동 대응 시스템 구축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방향과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섬유제품 규제 및 요구 사항 분석, 규제 대응 프로세스 구축 등 4개분야 10개 세부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섬산련 김남영 상무는 “의류 수출 대기업과 부자재 생산 협력업체간 소통향상과 동반성장은 물론 환경규제 대응으로 국내 섬유산업 경쟁력이 향상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