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카시트 ‘싸이벡스 제로나’ 판매

해피랜드F&C 압소바

2014-09-03     최혜승

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는 ‘압소바’ 매장에서 ‘싸이벡스 제로나’ 판매를 개시했다. 해피랜드F&C는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국내 판매법인 MK와 계약을 맺고 판매를 진행했다.

제로나 카시트는 독일 쾰른 KIND+ JUGEND 페어에서 이노베이션상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Winner를 수상했다. 또한 유럽 주요국의 안전 테스트 및 소비자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품으로 스마트 안전쿠션이 사고 발생 시 아이를 안전하게 잡아주고, 시트와 차체 직접 연결 기술이 사고 발생 시 충격을 시트가 아닌 차체로 곧바로 전달해 사고 시에 충격을 분산해준다.

뿐만 아니라 원클릭 버튼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360도 회전 가능해 후방 장착, 전방 장착은 물론 측면으로도 회전할 수 있어 차량 외부에서도 아이를 편리하게 승하차 시킬 수 있다. 카시트의 후방 장착은 최대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다리 공간을 더욱 넓게 설계해 신생아부터 만 5세(0~18kg)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싸이벡스 제로나는 전국 주요 백화점 해피랜드F&C 압소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