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미티드, 부산에서 스컬&하하 팬사인회
2014-09-03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의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가 최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스컬&하하의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엠리미티드’가 공식 후원하는 스컬&하하의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팬 사인회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스컬&하하는 ‘엠리미티드’의 F/W 의상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 주목받았으며 팬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엠리미티드’는 지난 6월에 개최된 스컬&하하의 게릴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에 개최한 모닥불 레게파티를 함께 진행했고,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 8월 17일, 31일 양일간 진행되는 단독콘서트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하하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