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올해 6500억 원 달성 청신호
사업현황 발표·우수점 시상
2014-09-07 강재진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가 전년대비 의류 30%, 등산화 45%신장으로 매출 65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케이투’는 지난 9월2,3일 본사에서 하반기 상품설명회를 열고 사업현황에 대한 사항 등을 전했다.
전국 대리점주 및 판매사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겨울 의류, 등산화, 용품에 대한 제품 정보를 공유했다. 우수대리점 시상식과 더불어 올해 매출 현황과 목표에 대한 전망치도 밝혔다.
정영훈 케이투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대비 의류부문 30%, 등산화 부문 45%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목표인 6500억 원 달성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주력 상품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상반기 인기를 끌었던 플라이워크의 소재와 컬러를 업그레이드한 F/W모델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알파인 라인 코볼트, 클라이밍 라인 마조람3 등 주력 헤비다운, 신 패턴을 적용한 버티컬 라인, 신규 백팩 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