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대전’ 3차 심사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2014-09-07     최혜승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주화)에서 16일 패션브랜드대전 3차 심사를 개최한다. 개별 실물제작의상에 대한 완성도와 상품성에 대한 평가, 향후 진로 및 비전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런웨이 본선에 오를 수상자를 심사한다. 추후 브랜드 인턴십 채용을 위한 인터뷰 심사다.

‘패턴과 일러스트 시험이 없는 공모전’인 만큼 감각적이면서도 실무적인 자질과 소양을 충분히 갖춘 인재를 찾는 것이 목표다. 서류심사, 미션수행, 작품제작, 런웨이 등 다양한 심사기회에 따른 기획능력, 표현능력, 상품구현능력, 인성, 발전가능성 등 다각적인 평가방향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3차 심사위원은 강동준, 곽현주, 구연주, 김서룡 박병규, 박혜인, 이석태, 이승희, 이도이, 조은애, 황영석 등이 참여한다. 3차 심사 대상자 총 25명 중 15~20명만이 4차 심사 본선 런웨이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