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힙합완성 ‘액세서리’ 각광

2000-09-30     한국섬유신문
힙합리딩 브랜드인 MF!(대표 전충민)트레이딩이 목걸 이와 워커(WALKER)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힙합패션을 완성한다는 의미로 액세서리제품 을 출시하는데 색상은 엘로우과 브라운 2가지이고 사이 즈는 3가지이다. 목걸이는 정통 아메리칸 힙합패션의 완성으로 콜드컬러 와 실버컬러 한 모델씩 출시되고 특히 골드컬러의 재질 은 18K 금도금이고 메달 전체가 큐빅으로 장식되어 있 다. 워커는 진 팬츠와 코튼팬츠에도 코디에서 착용할 수 있 고 어떤 색상에도 매치 되어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이 특징이다. 또한 보드, 롤러브레이드, 스키 등에 부착이 가능한 스 티커시리즈도 출시했는데 다이어리나 여러 곳에 부착이 가능하다. 제품의 특성은 방수가 가능하고 스노보드에 부착, 사용 하면 다양한 연출효과가 뛰어나다. 한편 지난 7월 16일 오픈한 수원점, 대전 ENVY까지 총 13개점을 확보한 MF!는 하반기까지 18-20개점을 운영하고 총 1백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성철 기자 scyang@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