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스포츠’ 감도 높였다
2014-09-11 강재진 기자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의 ‘엘레강스스포츠’가 올 하반기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엘레강스스포츠’는 F/W를 맞아 브랜드 감도를 높이고 아이덴티티를 적극 강화한다. 기존 이미지에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컨셉 촬영에서 모던한 그레이 세트와 골드&실버, 컬러볼을 이용해 공간감과 활동적인 면을 표현했다. 모델들의 스포티한 연출과 포즈로 강한 컬러감이 돋보였다. 이번 시즌 ‘엘레강스스포츠’는 컬러풀한 라인을 과감하게 제안한다.
젊은 감성의 패턴과 사이즈 전개로 새로운 트렌드을 전달할 방침이다. 소재의 다양성과 월별 스팟제품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높인다는 전략. 한편 ‘엘레강스스포츠’는 지속적인 유통망 정비를 통해 내실을 다지며 효율매장 확보를 통해 매출 올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연매출 1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전직원들이 탄력정책사항인 전사적 지원체제를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