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부산부터 공략
2014-09-14 강재진 기자
까스텔바작코리아(대표 민복기)의 ‘까스텔바작’이 부산을 필두로 유통망 확보에 나섰다. ‘까스텔바작’은 부산 롯데 센텀점에 이어 지난 6일 부산 롯데 에비뉴엘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매장은 블랙앤화이트의 모노톤으로 꾸며 ‘까스텔바작’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 폭시 레이디(FOXY LADY)컨셉의 제품들이 돋보이게 연출됐다. 오픈을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10%할인, 30만 원 이상 구매구객에게 카드지갑,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스카프를 증정한다.
‘까스텔바작’은 아방 클라시크라는 새로운 장르를 컨셉으로 한다. 브랜드 로고는 귀족을 의미하는 왕관,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달걀모양의 타원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