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로쉬’ 중성적 아름다움 표출
2014-09-27 이영희 기자
프랑스 패션브랜드 ‘기라로쉬’가 올 추동에는 ‘중성적인 아름다움’을 표출한다. ‘기라로쉬’는 뉴 트렌드 ‘머스큘린 룩(Masculine look)’을 제시하고 있다. ‘머스큘린 룩’의 표현을 위한 주요 아이템으로 짙은 네이비 팬츠를 선보여 차분하고 이지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짧게 떨어지는 자켓을 통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기존 수트의 느낌과는 차별화해 세련된 여성미를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라로쉬’는 1988년 국내에 런칭한 이후 의류, 구두, 피혁, 넥타이, 드레스셔츠,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 전개를 통해 토탈패션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