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뉴욕에서도 호평

2014-10-11     김영관

글로벌 브랜드 도호(대표 김우종)가 지난 9월 뉴욕 패션전시회인 코트리에 출품해 높은 평가와 함께 수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7월에 열린 파리 후즈 넥스트에서도 도호는 영국, 프랑스, 홍콩, 쿠웨이트 등 바이이어로부터 수주한바 있다. 이번 뉴욕 패션 트레이드 쇼에는 패션의류, 악세사리, 제화 등 총 28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도호는 코트리 메인관인 콘템포러리에 참가해 미주, 유럽,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높은 반응과 함께 수주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도호 관계자는 “해외 전시회 출품을 통해 기존바이어들에 이어 신규바이어들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수출 물량이 매년 증가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