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브, 모던 클래식 ‘베일리’ 제안

2014-10-16     김임순 기자

닥슨(대표 이선희)의 ‘크레이브’가 겨울을 맞아 모던 클래식 스타일 극세사 제품 ‘베르디’를 선보였다. ‘베르디’는 은은한 파스텔 톤의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겨울 침실에 부드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케일이 큰 다마스크 패턴은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기모가 긴 극세사 원단을 2중으로 깎아 특유의 입체감과 볼륨이 살아있다. 이불의 누빔 충전재로 사용된 ‘울트렐 솜’은 원사 자체에 기공 층이 많아 가볍고 포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