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TV CF ‘파티편’ 온에어
‘비비올리비아’ 첫 광고 화제
2014-10-16 나지현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전속모델 수애의 파티 스토리가 담긴 2013년 가을시즌 TV CF를 공개했다.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그 동안 꾸준히 전개해온 여성을 위한 희망 메시지 ‘나를 잊지 마세요’ 캠페인의 연속선상으로 ‘파티에 간다’는 테마 아래 진행됐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의 첫 광고도 함께 구성돼 주목을 받았다. 자연으로 떠나는 ‘글램핑편’과 도시로 떠나는 ‘브런치편’ 두 개의 에피소드를 파티라는 공통된 주제로 ‘올리비아로렌’과 ‘비비올리비아’ 각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게 담아냈다.
광고홍보실 정예지 부장은 “올리비아로렌은 앞으로도 여성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