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스포츠 꿈나무 육성한다

2014-11-01     강재진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사진)가 스포츠재단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학교 체육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인 ‘무브 스포트(Move Sport)’와 어린이 재단에 스포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공익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재단 설립으로 미래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것에 기여한다. 유망주 발굴 및 육성, 스포츠 학술 연구 지원, 스포츠 대중화 지원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후원 프로그램을 보다 활발히 펼쳐 어려운 환경속 스포츠 유망주와 단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

데상트코리아 김훈도 대표<사진>는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