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프리미엄’ 내년 1월 14일부터

한국사무소 SBA코리아, 본격 업무 돌입

2014-11-05     이영희 기자

유럽의 대표 패션박람회 베를린 프리미엄이 내년 1월 14~16일 개최예정인 가운데 한국사무소 SBA 코리아가 관련업무 진행에 돌입했다. SBA코리아는 전시 및 브랜드 컨설팅 전문 회사로 상하이 패션위크 모드상하이와 뉴욕 코트리의 한국내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베를린 프리미엄도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프리미엄의 2014/15 F/W행사는 오는 2014년 1월 14~16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스테이션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데님), 패션잡화(가방, 쥬얼리등)및 신발등 품목별 섹션 구성으로 진행되는 베를린 프리미엄은 매 시즌 주최측의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별된 1,500여 브랜드가 참가한다. 6만여명 이상의 패션분야 전문 바이어들 및 패션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