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패션브랜드 후원 2014-11-08 김효선 롯데면세점이 국내 패션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 가로수길 패션브랜드 중 최초로 면세점에 입점했던 ‘힐리앤서스’ 공장을 방문하고 국내 패션잡화 브랜드 육성방안과 해외동반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3년간 46개의 국내 브랜드를 면세점에 소개했고 매출은 지난해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매장 면적을 80% 넓히고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