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신소재로 경기침체 극복

‘화섬 신소재 개발동향 설명회’

2014-11-15     김영관

효성(고감성 흡한 속건 소재), 휴비스(쿨&웜 소재), 코오롱패션머티리얼(감성 복합기능의 보온 경량소재) 등 국내화섬 3사는 차별화 신소재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사진 : 왼쪽부터 효성과 휴비스, 코오롱FM의 차별화 신소재.>

14일 오후 2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내 화섬 신소재 개발동향 설명회는 300여명의 지역섬유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화섬 3사의 신소재개발동향설명에 앞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재성 신소재 연구팀장은 해외 신소재 개발트렌드를 주제로 종합분석 결과를 제시해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