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디앤디 창립 23주년 기념식
2014-11-20 김송이
성주디앤디(회장 김성주)가 11월 15일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김성주 회장<사진>은 서초구 반포동의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전 사원 및 협력업체와 함께 해외 진출 성공과 국내 매출 신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1990년 성주인터내셔날로 출발한 성주디앤디는 라이센스 및 수입 위주의 명품 경영을 하던 중소기업에서 2005년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을 인수해 아시아, 미국, 유럽에 진출했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 28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년 동안 500%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