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퍼스트룩 모델 이승기

2014-11-22     강재진 기자

CJ오쇼핑이 런칭한 아웃도어 ‘퍼스트룩’ 모델에 이승기가 발탁됐다. ‘퍼스트룩’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기본으로 ‘첫 번째 선택하는 최고의 아웃도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승기는 이번 겨울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촬영과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쳐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한다는 전략이다. ‘꽃누나 패딩’의 정체를 밝히는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TV CF와 극장 광고도 진행한다.

제품은 12월1일 CJ오쇼핑 런칭 방송으로 공개되며 사전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퍼스트룩’은 쓰리웨이 히팅이라는 열 시너지 시스템을 적용한 헤비구스 다운으로 블랙, 네이비, 오렌지 컬러가 출시된다. 첫 방송을 통해 소개될 제품은 구스다운 중량이 450g(남성 115사이즈 기준)이 들어갔다. 가격은 남성용 378,000원, 여성용 358,000원이다.

‘퍼스트룩’ 홍보 관계자는 “이승기는 1박2일 예능프로부터 최근 방송될 ‘꽃보다 누나’까지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스타”라며 “이승기의 따뜻하고 밝은 매력이 ‘퍼스트룩’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