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츠온, YG와 손잡고 스냅백

2014-12-04     강재진 기자

알엑스케이(대표 이경태)의 모자 멀티샵 ‘햇츠온’이 YG엔터테이먼트에서 라이센스를 재부여 받아 YG스냅백 제품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빅뱅, 싸이, 2NE1등의 심볼과 특성을 반영한 YG 스냅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소속사 아티스트별 특징을 다양한 컬러로 색다르게 표현하고 특히 스토리가 있는 만화를 보는 것 같이 화려하게 제작했다.

‘햇츠온’은 엘스팅코, 질바이질스튜어트, 슈퍼바운드, 어반스웨거, 보벤트, 바이탈 블루 등 3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 모자 멀티샵이다. 기본 캡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의 스냅백, 바이크캡, 페도라 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