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주얼 라인 ‘볼디니’ 바이어 호평

‘예작’ 셔츠시장 신규수요 창출 기대

2014-12-04     김송이

우성아이앤씨(대표 김인규) 남성셔츠 ‘예작’의 2014 S/S 캐주얼 라인 ‘볼디니(Boldini)’가 프레젠테이션에서 바이어의 호평을 받고 올 연말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예작’은 이번 2014 S/S에 아플리케, 프린트 등 기존 예술적인 감성을 한층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새로운 매뉴얼을 도입해 독창적인 브랜드 전략을 보여줬다. 특히 주목을 받은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 ‘볼디니’는 상품의 디자인, 전문성, 기능성, 품질, 완성도 등 여러 측면에서 유통가의 호평을 받았다.

이 라인은 인상주의 화가 조반니 볼디니의 이름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가 볼디니의 유려한 선의 묘사와 강렬한 색채처럼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소프트한 컬러의 린넨 셔츠와 베이직 스타일의 원포인트 셔츠, 워싱과 엠브로더리가 포인트인 데님 셔츠가 대표적인 디자인이다.

또한 우성아이앤씨가 보유한 30여년 경력의 국내 셔츠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져 탁월한 디자인과 착용감이 강점이다. 다채롭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새로운 셔츠 고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7일 롯데 잠실점의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예작’은 2014 S/S를 기점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립과 브랜드 라인 익스텐션인 볼디니 런칭을 통해 캐주얼과 드레스 셔츠의 가교 역할을 하고, 셔츠 시장의 새로운 수요 창출 및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