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스킨, 건대스타시티에 직영 1호
2014-12-13 강재진 기자
세컨스킨(대표 여상룡)의 ‘세컨스킨’이 직영1호점을 오픈했다. 서울 건대스타시티점 지하 1층에 문을 연 매장은 66㎡규모로 이지웨어, 오리지널 라인, 언더웨어, 스웨터, 키즈 등 카테고리별로 꾸며졌다. 직영점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이마트 고객층이 연결 되는 등 가족단위부터 청소년, 중장년층 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세컨스킨’은 이번 직영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코엑스점, 잠실점, 타임스퀘어점 등 직영점 총 4개를 선보일 예정. 올해는 60여 개 매장에서 228억 원 매출을 내다보고 있으며 내년도 30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백화점 전담 온라인팀과 일반 자사몰 온라인팀을 새롭게 세팅하고 역량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