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삼성전자’ 공동마케팅 화제
건강한 출산·육아문화 장려 기대
2014-12-17 최혜승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와 삼성전자가 영·유아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보령메디앙스의 ‘비앤비’와 삼성전자의 아기옷 전용 세탁기 ‘아기사랑 플러스’가 효과를 배가하는 동시 고객 로열티 강화 및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社)는 임신 및 영·유아맘을 대상으로 임신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임산부 교실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공하는 한편, 각 사가 가진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공유, 활용 해 고객 확보에 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이맘 사이트나 삼성전자 매장에서 아이맘과 삼성전자 공동멤버십에 가입하고 아가사랑 세턱기를 구입하면 삼성 블루멤버십 3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천을 통해 ‘비앤비’ 출산준비 필수품 세트를 증정한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유아와 생활가전, 각 영역에서 대표적인 기업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마케팅의 시너지를 높이는 동시, 앞으로 건강한 출산과 육아문화를 장려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