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 프로선수 후원 보드복 주력

2014-12-17     강재진 기자

이엑스알코리아(대표 한창훈)의 ‘EXR’이 겨울스포츠 시즌을 맞아 EXR스노보드복에 집중한다. ‘EXR’은 올해부터 윤정민, 안태환, 정용해, 이한준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보드선수팀을 후원,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보드자켓, 팬츠 2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비비한 컬러 자켓과 매치하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EL1BJ442U1자켓은 레드, 블루, 네온 컬러로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EL1BJ441M1자켓은 그레이 컬러로 가격은 39만9000원. 키즈 사이즈가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EL1BP442UI팬츠는 가격이 16만9000원, EL1BP442K1 키즈용 팬츠는 9만9000원이다.

이번 신상품은 보드를 탈 때 필수로 갖춰야하는 방수와 방풍, 탈취 등의 기능이 있어 입었을 때 상쾌한 느낌이 강조됐다. 이번 신상품을 입은 EXR스노보드팀은 “뉴질랜드 원정 시 직접 체험한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움직임, 방수 기능이 좋아 보드를 즐길 때 만족도가 높다”고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