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사회공헌 앞장
젊은 TFT조직 ‘자발적 공헌활동’
2014-12-21 나지현 기자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따뜻한 기업문화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트라이시클은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 주최하는 올 한 해 가장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한 기업으로 선정, 상장을 수여하는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트라이씨클은 매년 사내 기업문화팀을 TFT로 조직.‘젊은 기업, 즐거운 상상’을 기조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회사 제도 및 임직원 복지 개선, 사내외 행사 등을 주관해오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어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복지관 강남시니어플라자와 제휴를 맺고 임직원 15명 내외의 자원봉사자를 꾸려 복지관 시설 청소 및 텃밭 가꾸기, 어르신 음식 배식 등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매 월 진행해왔다.
트라이씨클은 이 외에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올 연말을 맞아 제 3회로 시행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은 소외된 한 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소비자들도 함께 참여 가능토록 적립금과 단추를 기부 받아 트라이씨클의 지원금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홀트로 모금액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저소득층 가구 겨울철 난방비 지원 및 난치병 아동 수술비 지원 등의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