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심장병어린이 돕는다

디어하트 팔찌 판매 나서

2014-12-26     패션부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남성 캐주얼 ‘시리즈’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디어하트 팔찌’ 판매에 나섰다. 디어하트 팔찌는 시리즈와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모리(MOREE)’가 함께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디어하트(Dear He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것이다.

사랑의 의미를 담은 레드 컬러의 실과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로고를 달아 만든 핸드 메이드 소원 팔찌다. ‘디어하트 프로젝트’는 핸드 메이드 소원 팔찌 브랜드인 모리(MOREE)의 두 번째 디어(Dear) 프로젝트로, 지난 시즌 유기견을 후원하는 디어도그(Dear Dog)에 이은 또 하나의 희망 나눔 프로젝트다.

디어하트 팔찌 판매 수익금은 구입한 고객과 시리즈, 모리의 이름으로 한국심장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어하트 팔찌 판매처는 시리즈 전국 매장과 바이시리즈, 조이코오롱 및 모리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