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새 브랜드 ‘에코맘’ 물티슈로 스타트

2014-12-26     최혜승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가 실속형 브랜드 ‘에코맘’을 새롭게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유기농꽃수 담은 물티슈’를 출시했다. ‘에코맘’은 ‘경제적인’이란 뜻의 영단어 ‘economical’의 앞 ‘eco’를 따서, 합리적 가격으로 엄마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유아전용 생활용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현재는 ‘유기농꽃수 담은 물티슈’ 단일 제품으로 온라인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이 물티슈는 유해방부제를 제거한 특허처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보령메디앙스 부설연구소의 개발 및 품질관리를 통해 물티슈의 기능은 높인 반면 유아에게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성분을 모두 제거한 제품이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쇼핑의 급격한 신장에 따라, 온라인 소비자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보다 경제적이고 실속형 브랜드인 ‘에코맘’을 런칭했다”며 “특히 무게와 부피상의 문제로 온라인구매가 빈번한 물티슈를 수 개월의 연구개발을 통해 첫 상품으로 내놓은 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