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종 패션아울렛 - 지역 최대 규모 아울렛타운 출발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패션타운 특성화
충남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첫 번째로 들어선 대규모 패션아울렛 공주세종패션아울렛(대표 박영관)이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출경쟁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8일 그랜드 오픈된 이곳은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패션타운이라는 특성화와 더불어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국내 인기브랜드인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컬럼비아, 아이더, 와일드 로즈를 중심으로 링스, JDX, 루이까스텔, 아놀드파머,푸마, 아디다스 등 총 12개의 브랜드가 입점이 완료됐다. 오픈 매출이 10억을 돌파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일 만에 1억을 돌파한 아이더, 아웃도어 외 루이까스텔과 JDX도 11월 오픈 후 15일동안 각 8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5,500여 평 규모의 지역중심 매장으로 빠른 접근성을 자랑한다. 30번, 25번 고속도로와 1번, 151번 고속도로와 쉽게 연결되며 교차되는 지점이다. 주변 첨단 도시 연기군 세종특별자치시, 대전, 천안, 논산, 부여, 예산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충남 지역의 인구의 참여가 자유롭다.
무엇보다 유용한 편의시설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시주차 200여대가 가능하며 30번 당진상주고속도로 서세종IC와 12분 거리에 위치한다. 편의시설은 수선실과 휴게실, 매점과 식당, 키즈존 등 330.57㎡(100평)가 채워질 예정이며 부대시설로는 396.69㎡(120평)의 골프존이 형성 된다. 올해는 공주시의 새로운 문화 사업으로 지역단체와의 MOU를 맺어 새로운 마켓 패러다임을 형성할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