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빠니아’ 혹한기 패셔너블 퍼 제안
2014-12-31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여성복 ‘꼼빠니아’가 강추위가 지속되는 혹한기에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스타일과 보온성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퍼 아이템에 집중, 20~30대 여성층을 겨냥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에 관심이 높은 20대에게는 트렌디하면서도 보온성을 높인 투웨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예쁜 컬러의 코트에 퍼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따뜻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스타일까지 업 시킨 연출법을 소개한다. 또한 세련되고 성숙한 에티튜드를 갖춘 30대 여성에겐 세련된 감각을 고조시킨 레더 퍼 코트를 추천한다.
레더와 퍼의 매치가 시크하고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보온성이 탁월해 추운 겨울에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레더 퍼 코트는 투웨이 룩으로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꼼빠니아’는 올해에도 전속모델로 3년 연속 박민영을 기용,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