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대세남 김우빈과
2015-01-06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김형두)의 ‘머렐’이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했다. 김우빈은 훤칠한 키와 시크한 매력은 물론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머렐’은 그간 김우빈이 보여준 남성적이고 액티브한 이미지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브랜드 성격과 잘 맞을 뿐 아니라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어필할 수 있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공개된 화보를 시작으로 먼저 모델로 선정된 이나영과 S/S TV-CF 해외 촬영부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화보와 온라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머렐’ 마케팅팀 전승봉 팀장은 “김우빈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확실한 스타파워를 갖게 됐다”라며 “‘머렐’은 올해 이나영, 김우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수 있는 소통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