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제1회 사랑의 연탄나눔

2015-01-06     정기창 기자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의 자회사 드림스코가 전개하는 아동복브랜드 ‘컬리수’가 지난 12월27일 서울시 성북구 일원에서 ‘제1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달간 페이스북 ‘컬리수’ 페이지에 ‘좋아요’를 클릭하면 번당 한 장의 연탄을 드림스코에서 대신 기부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드림스코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했다.

적립된 연탄수량과 드림스코에서 별도로 준비한 연탄수량을 합한 총 5000장의 연탄을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일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드림스코 관계자는 “향후 주변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기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