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윤아 패딩 화제
2015-01-13 강재진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가 TV 드라마 ‘총리와 나’ PPL을 통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역을 맡고 있는 윤아는 핑크색 패딩을 입고 스케이트장 씬을 촬영했다.
극중 스케이트장 데이트에서 윤아는 핫 핑크 컬러의 패딩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며 본인 특유의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일명 윤아 패딩은 핫 핑크 컬러에 컬러블록 패턴이 가미 돼 어떤 제품과 매치해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퀼팅 디테일이 들어간 허리 라인이 세련된 느낌을 주며 경량 방투습 소재와 발열안감,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했다.
‘디스커버리’ 마케팅 관계자는 “스케이트장에서 선보인 윤아 패딩은 핫 핑크 컬러와 퀼팅 디테일이 더해져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최근 모델 공유와 201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PPL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안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