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 ‘와이드앵글’ 전개
북유럽 감성 매스티지 골프웨어
2015-01-13 강재진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올 하반기부터 신규 골프 브랜드 ‘와이드앵글’을 전개한다. ‘와이드앵글(W.Angle)’은 합리적인 가격에 케이투코리아의 기술력을 접목시키고 북유럽의 감성의 매스티지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와이드앵글‘은 백화점 20%, 가두점 80% 비율로 유통망을 전개할 방침이다. 내셔널 골프 브랜드로 브랜드 정체성 전달을 위해 VMD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모던 프리미엄 감성을 지향하지만 케이투코리아의 소싱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할 예정이다.
케이투코리아 정영훈 대표는 “‘와이드앵글’은 스타일, 가격, 기능성 어느 하나도 놓치려 하지 않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제대로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최근 골프웨어가 젊은층을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을 리딩해 나갈 대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