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펄스」 토틀코디력 극대화

2000-09-16     한국섬유신문
위즈인터내셔널(대표 윤상영)의 「디펄스」가 순항을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신발류를 출시하며 토틀코디력 극대화에 나선다. 「디펄스」는 캘리포니아 거리의 역동적인 젊음을 모던 함과 스포티함의 적절한 표현을 통해 올가을부터 새롭 게 변신, 점평균 매출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된 신발류는 토틀코디 네이션의 완성으로 매출증가에 일조를 하고 있다. 러닝슈즈와 스니커즈 등 2라인에서 6개 스타일이 출시 된 신발류는 4만8천원에서 5만3천원대로 책정됐다. 또한 「디펄스」는 최근 현대 천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일평균 160만원, 주말에는 350만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림에따라 유통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문정동, 제주, 여수, 삼성플라자 분당점과 상계미도파등 을 추가 오픈하며 9월까지 20개매장 올 연말까지는 35 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따른 매출계획도 판매가 기 준 70억으로 책정했다. /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