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제로투세븐’ 육아토탈 그룹 강조
제25회 베이비페어 4번째 동반 참가
‘임산·출산·용품·문화·먹거리’ 제안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은 ‘제 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 4번째 동반 참가한다. 양사는 2011년부터 3회 연속 동반 참가했으며, 지난 23회에 비해 24회 매출이 33% 가량 신장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번 베페에서는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출산 및 육아 상담을 더욱 강화하고, 예비 아빠의 임신 체험과 예비 엄마를 위한 베이비샤워 파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출산·육아용품부터 먹거리까지 한 곳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뒀다.
매일유업은 매일모유연구소 연구진이 부스 내 상주하며 1:1 전문 육아 상담과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는 엄마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 전국 베페에서 1500건 이상 접수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남편들이 임신 체험복을 착용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유식과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 등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제로투세븐은 ‘알로&루’ 아이템으로 꾸며진 아기방, ‘궁중비책’ 제품체험 욕실, ‘토미티피’ 전시주방, 베이비샤워 컨셉의 오픈 하우스를 선보이며, 출산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출산준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양사는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아우르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오픈 하우스와 베이비샤워 파티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 25회 베이비페어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