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 모피 대중화 선도

2015-01-15     나지현 기자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몬테밀라노’가 고가의 밍크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달 15일부터 매장에 선보인다.

관계자는 “이번 기획의 배경은 모피를 구입하고 싶어도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구메 못하는 4050 세대들을 위해 비싼 모피를 대중화 시키고자 설맞이 특가 70~90만 원대로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백화점 내 타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모피보다 비싸면 환불 해주는 획기적인 마케팅도 진행해 화제다. ‘몬테밀라노’는 현재 롯데 및 신세계 백화점 등 6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으로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는 4050세대를 위한 SPA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