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CICI Korea 2014’ 후원
2015-01-17 정기창 기자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리는 ‘CICI Korea 2014’ 행사가 지난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 이미지 디딤돌 상’은 IT 한국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 갤럭시 스마트폰이 선정됐고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씨는 아름다운 음악의 꽃을 피우고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선 공로로 ‘한국 이미지 꽃돌상’을 수상했다.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장관은 ‘한국이미지 징검다리상’을 받았다. 매년 이 행사를 후원해 온 세아상역은 올해도 특별히 제작한 1500벌의 티셔츠를 제공했다. 이밖에 삼성전자, 대한항공, 쉐브론, 두산, 대우조선해양 등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