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월 3억 매출 기록
롯데 이천프리미엄 아울렛점
2015-01-17 나지현 기자
데코네티션(대표 박상균)이 전개하는 여성복 ‘데코’가 롯데이천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이후 약 한 달 간 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내 1위를 기록했다.
‘데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급스럽고 시크한 브랜드 감성과 고퀄리티 디자인의 상품을 매일 매장에 공급하는 물류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아울렛 전용 상품 제작을 2배로 늘리고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선 기획 상품 개발과 반응생산에 집중한 것이 주효해 일 매출 1000 만원이 넘는 고매출을 기록,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데코’ 롯데 이천 아울렛점은 입점 브랜드가 300개가 넘는 매장 가운데 가장 넓은 쇼윈도우와 층고가 5미터가 넘는 쾌적하고 널찍한 규모로 고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조적이고 모던한 고급스러운 감성의 매장 인테리어는 갤러리에 온 듯 스토리감 있는 공간을 자랑하며 다양한 상품 코디와 어우러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장 내부에 별도의 고객 서비스 휴게공간과 인샵 카페를 운영, 입점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