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이서진과 2PM 택연 촬영 현장

활동·역동적 아웃도어 완벽 소화…친형제 모습

2015-01-17     김임순 기자

네파(대표 김형섭)가 전속모델 이서진과 2PM 택연을 내세운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 일화를 쏟아냈다. 이서진과 택연은 바람막이 재킷과 방수재킷, 클라이밍 의류, 기능성 아웃도어 웨어 등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각각의 컨셉에 맞는 이미지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브랜드가 추구하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의 모습을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연기를 소화해냈다. 이 서진은 평소 등산과 암벽등반을 취미로하고 있어 스틱, 로프, 배낭 등의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전문가다운 포즈를 연출했다. 택연 또한 4년 연속 네파 모델로 활약한 만큼 자연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함께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을 앞두고 있는 이서진과 택연은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마치 친형제 같은 모습으로 친근하게 말을 건네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서진과 택연의 봄, 여름 화보는 2월 중순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