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온돌매트 백금천수, 해외시장 공략

솔고바이오메디칼 특허 기술

2015-01-17     이정은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의 프리미엄 온열전위의료기 매트 ‘백금천수’가 해외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12년 미국 LA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오렌지 카운티, 휴스턴에 이어 현재 미국 동부, 캐나다, 남미에도 대리점 개설을 앞둔 상태다. 국내 최초 식약청 허가를 받은 ‘백금천수’는 스스로 최고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천연 숯 성분의 SR 탄소 발열체를 라텍스, 메모리폼에 적용한 신개념 온돌매트다.

한국의 온돌방과 같은 따뜻함과 안락한 매트리스쿠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안전한 발열체가 내장돼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과열 및 화재가 나지 않는다.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개선의 효능을 임상데이터로 입증 받았으며 음이온 다량 방출, 원적외선 효과, 수맥파 차단 기능도 있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회장은 “초기 한인교포들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졌으나 고령으로 저체온에 시달리는 서양인들 사이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금천수’는 국제전기표준회의에 등록된 솔고바이오메디칼의 특허기술이 집약돼 있고 SR탄소발열체가 미국의 전기설비안전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