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수지와 캐나다 글램핑 가져

2015-01-17     강재진 기자

삼성에버랜드의 ‘빈폴아웃도어’가 국민 첫사랑 수지와 캐나다 글램핑을 진행해 화제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도브 러브 인 캐나다’ 글램핑을 열었다.

사전에 선정된 10명의 고객들과 벤쿠버 국립공원 서스펜션 브릿지 트레킹을 시작으로 그랜빌 아일랜드의 다양한 샵, 레스토랑 등을 돌아보며 투어를 즐겼다.

특히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에서 구입한 재료로 저녁식사 디저트를 준비한 팀을 수지가 선정, 손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분위기가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오로라체험, 슬로우 트레킹, 도그슬래그(개썰매)등 특별한 글램핑 프로그램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