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진’ 인기 급상승

2000-09-16     한국섬유신문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의 「고릴라」는 올 가을 새 롭게 선보인 텔레토비진, 스파이크진, 스텝진이 톡톡 튀 는 감각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텔레토비진과 스파이크진 스텝진은 화려 한 컬러감각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전문가들이 연구 제안한 제품이다. 시즌별 다양한 아이템개발로 호응을 얻어 가는 「고릴 라」의 특징적인 노하우의 하나로 출하된 이들 제품들 은 편안하면서 활동성을 살린 상의류 제품들과 코디 되 면서 대학가에서 빅히트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고릴라」는 광고 마케팅 전략에도 차별화를 두어 계 속적인 대학가의 특이한 학과를 선별 매달 다른 스타일 의 옷을 선보이는 다양한 패션브랜드로 자리 매김을 하 고 있다. 「고릴라」는 이같은 전략에 따라 이번 10월 새 광고로 는 경문대 모델학과를 초청 촬영했다. 모델경력 10년의 화려한 노하우로 현직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이복영 교수가 직접 촬영을 도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경문대 모델학과와 함께 촬영한 제품은 가을 유행을 예 감하는 호발 및 빈티지 컬러의 청자켓과 컬러 스판바지 가 포인트로 섹시함과 남녀의 조화 그러면서 컬러의 신 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나팔 핏의 호발, 섹시바지 가 3차분 리오더에 돌입했으며 섹시함과 남녀의 조화 그러면서 컬러의 신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예나는 「고릴라」포항 점의 오픈에 힘입어 강릉 점의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면서 서울주요 지역 대리점 모집을 본격 강화하고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