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뮤즈에 손수현 발탁
2015-02-07 강재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살로몬’이 올해 뮤즈로 손수현을 발탁했다. 손수현은 최근 열린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CF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수현은 버스커버스커의 뮤직비디오 출연 및 초콜릿 광고 등을 찍으며 일본 연예인 아오이유우와 닮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손수현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랄함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살로몬 아웃도어 화보 촬영장의 스태프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웃도어의 거친 이미지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여성모델만의 상큼한 이미지를 불어 넣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