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노, 윤형빈 패딩패션 화제

2015-02-17     강재진 기자

호전리테일(대표 김지원)의 이탈리안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XTM-주먹이 운다 프로그램에서 아웃도어 패딩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개그맨 윤형빈은 최근 이종격투기 대회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는 등 ‘주먹이운다’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는 추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일반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방송을 탔다. 특히 매서운 겨울 바다 촬영에서 각팀별로 입고 입던 다운 패딩이 시선을 끌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된 제품은 ‘페리노’ 프린스 헤비구스 다운으로 솜털 90%와 깃털 10%가 420g 충전된 필파워 800 제품으로 밝혀졌다.

‘페리노’는 모델 장근석을 통해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9일에는 전국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 설명회도 앞두고 있다. ‘페리노’는 이탈리아에서 140여 년 동안 연구개발한 브랜드 정통성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국인 체형에 어울리는 핏과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페리노’ 홍보 관계자는 “‘주먹이운다’ 도전자 들이 첫 전지훈련을 떠나는 촬영장에서 ‘페리노’ 프린스 구스다운이 노출 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진가가 드러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