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URN.COM 무료 웹카달로그 제공
2000-09-16 한국섬유신문
오는 10월 문을 여는 국제 전자상거래 사이트
FASTURN. COM(한국 지사장 박개석)에서 참여업체
를 대상으로 무료 웹카달로그를 제공한다.
바이어와 세일러를 직거래 서비스로 연결해 주는
FASTURN. COM 사이트의 카테고리 구성은 ▲mens
▲womens ▲childrens ▲toddlers/infants ▲shoes ▲
accressories ▲textiles 등이다.
FASTURN.COM은 각 브랜드나 공장들에게 각각 고유
의 웹카달로그를 무료로 제공, 각 페이지마다 물품들의
세부사양과 특징들은 물론 실제 제품들의 사진들을 게
재함으로써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빠르고 쉽게 제품을
어필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부적인 상품설명과 비쥬얼로 바이어의 오더나 경매로
연결 가능한 메뉴는 E-MART와 쇼룸, Auction 등.
E-mart에서는 아이템별 상품 사진과 더불어 아이템명,
소재, 컬러, 사이즈 등을 게재할 수 있다.
상품전시의 가장 큰 효과를 도모하고 있는 쇼룸에서는
총 16개 이상의 비쥬얼을 게재, E-mart 상품의 디테
일은 물론 생산되는 타아이템을 동시에 수록할 수 있
어 바이어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제조업체에게는
상품 선전에 대한 이점을 동시 만족시켜준다.
또 일정기간의 시간성을 기반으로하는 Auction에서는
일반적인 명품경매는 물론 지난 시즌 상품 판매 창구로
도 용이, 업체들의 재고처리 고충사항도 해결해 준다.
이러한 모든 업무에 대해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있는
FASTURN.COM의 한국지사는 제품 비쥬얼을 위한 스
튜디오 작업과 아이템 소개의 영문화, 웹카달로그 운
영에 대한 무료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전세계 30만 바이어를 확보하고 있는 FASTURN.COM
은 변화되는 세계 유통에 발빠른 대응하는 바이어와
세일러의 길라잡이가 되기 위한 사이트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 yoki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