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스포츠’ 테크니컬 스포츠 제안
뉴페이스 박한별·최진혁
2015-02-17 강재진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레노마 스포츠’가 뉴 페이스로 박한별과 최진혁을 선택했다. ‘레노마스포츠’는 이번 시즌 부터 기능과 스타일의 완벽한 매치를 컨셉으로 골프웨어의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할 방침이다. 골프를 베이스로 밝고 즐거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캐주얼과 스포츠를 믹스, 테크니컬 스포츠 감성을 지향하고 있다.
‘레노마스포츠’는 최근 일일드라마에서 숏커트 스타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박한별과 대세남 최진혁을 모델로 발탁,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할 방침이다. ‘레노마스포츠’는 평소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박한별과 최진혁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에 발랄함을 더한 골프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레노마스포츠’ 최영미 마케팅 실장은 “박한별과 최진혁의 실제 취미가 골프인 만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컨셉 표현이 좋았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에게 더욱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